[함께메트로]서울교통공사 칭찬릴레이

 

커다란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 , 우리 공사 곳곳에 숨은 미소와 배려의 주인공들을 찾는 릴레이를 시작한다 .

칭찬의 주인공이 다음 주인공을 , 그리고 그 주인공이 그 다음 주인공을 칭찬하는 온기가 이어지는 칭찬의 연결고리

그 첫 주인공은 우리 공사 봉사왕 김동열 차장으로 시작한다 .

 

 

서울교통공사 칭찬릴레이

 

칭찬 START >

# 김동열 차장 ( 신답승무사업소 ) 을 칭찬합니다 .

 

: 박재범 대리 ( 신답승무사업소 )

 

운행을 위해 서행개소를 체크하고 , 승무일지를 쓰는 모습을 보니 방금 출근한 것 같은데 , 표정에 약간의 피곤이 묻어나는 것 같은 모습의 김동열 선배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배님 출근하셨어요 ?”

그래 22dia 나왔어 .”

오늘도 밥퍼 다녀오시고 출근하셨나봐요 . ”

1dia 인데 근무 바꾸고 다녀왔어

참고 - 1dia (06:04 출근 ), 22dia(12:40 출근 )

칭찬합시다 첫번째 주인공인 신답승무사업소 김동열 차장님과의 대화 중 일부입니다 . 김동열 차장님의 하루는 꽉 짜여져 있습니다 . 출근 전에는 청량리역 인근 무료급식시설 밥퍼 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 오후에는 1 호선 기관사로서 근무를 합니다 . 늦은 밤 퇴근 후 다음날 다시 밥퍼 로 가서 배고픈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시 출근합니다 . 그 분의 손에 이끌려 종종 따라가는 밥퍼 는 수백 명의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이 시작되면 조금의 쉴 틈도 없는 힘든 봉사여서 , 저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갈 정도인데 김동열 기관사는 근무까지 바꿔가면서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그는 지난 해 우리공사 봉사왕입니다 . 평균 주 4~5 회 약 10 년 동안 봉사를 해오며 봉사활동 8,000 시간을 넘겼습니다 .

인품 뿐 아니라 업무 면에서도 모범이 되는 선배입니다 . 1991 년 입사 이후 2 호선과 1 호선에서 28 년간 근무해온 베테랑 기관사로 지난해 9 월에는 운전무사고 60 km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열차 운행은 냉철한 머리로 안전하고 철저하게 , 봉사활동은 따뜻한 가슴으로 정성과 사랑을 전하는 김동열 차장님 .

오늘도 서울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고 ,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그 분을 칭찬합니다 .

 

김동열 차장 >

#2 유보근 팀장 ( 경영감사처 ) 을 칭찬합니다

 

: 김동열 차장 ( 신답승무사업소 )

 

마른 가지에서 초록잎눈이 방긋 인사하다가 추운 꽃샘추위에 멈칫하는 봄날 , 웹진 칭찬릴레이 첫 주인공이란 통보를 받았습니다 .

저도 다음 분에게 바통을 넘겨야하는데 우선 주변에 칭찬할 분들이 무수히 많긴 합니다 . 그렇지만 이 칼럼의 대원칙은 다른 분야 직원을 칭찬하는 것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기관사 일을 하면서 혼자 하는 것에 익숙하고 다른 분야 분들과 협업하는 일들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난감하더군요 .

그러다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얼굴 하나가 있는데 우리 공사 경영감사처의 유보근 팀장님입니다 . 그분과의 인연은 청량리 밥퍼 봉사를 시작하고 서울메트로 선교회 활동을 하던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아주 어린 자녀 둘을 대리고 추운 겨울날 봉사를 온 유 팀장님과 가족들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또 진심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에 고맙고 감동스럽기까지 했습니다 . 그 후로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시는데 오실 때마다 자녀들과 함께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한결같습니다 .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월드비전 , 양로원 등 수십 년째 후원과 지식을 나누는 베푸는 삶 , 가족들을 소중히 여기며 자녀와 소통하는 모습 , 퇴직 후에도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봉사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근무지는 다르지만 종종 듣게 되는 그분의 이야기도 훈훈합니다 .

감사실이란 업무 특성상 무엇인가를 지적하고 개선하기 위해 수반되는 일들이 다른 직원들에게 거리감을 느껴지게 하지만 그곳에서 항상 긍정적이며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유 팀장님의 모습은 그런 생각을 잊게 합니다 . 겸손과 솔선수범 , 남을 배려한다는 주변의 평가를 들으며 사람 보는 눈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

분야는 다르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드는 분이기에 유보근 팀장님에게 두 번째 칭찬 주인공의 바통을 넘깁니다 . 유 팀장님 앞날에 축복만 있으시길 .

 

유보근 팀장 >

#3 신부경 차장 ( 구매조달처 ) 을 칭찬합니다

 

: 유보근 팀장 ( 경영감사처 )

 

신부경 차장님은 2014 년 경영감사팀에서 함께 일했습니다 . 첫인상을 생각하면 초롱한 큰 눈망울이 먼저 떠오릅니다 . 그 인상만큼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하면 주의 깊게 잘 들어 주시고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

차장님은 감사실의 회계 및 총괄 서무업무를 담당했습니다 . 총괄업무는 업무분장에 없는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가 많습니다 . 다른 사람한테 미루는 것을 보지를 못했고 주어진 일에 솔선수범해서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

 

감사실에서 근무할 때 몇 번의 워크숍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워크숍은 지난 2016 2 월에 1 2 일로 실시한 강촌 워크숍입니다 . 직원 40 여명이 1 2 일 동안 지내다 보니 발표와 토론에 필요한 물품 , 음료 , 간식 등 준비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 워크숍은 준비한다고 해도 항상 부족하고 좋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신 차장님의 세심한 준비로 생산적인 토론과 간식을 맛있게 나눠먹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는 등 저의 회사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워크숍이었습니다 .

 

잊지 못할 사건이 있습니다 . 2016 5 28 일에 발생한 2 호선 구의역 사고입니다 . 경찰에서 서울메트로 본사 및 구의역 , 위탁용역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였고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연말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이어서 서울시 , 고용노동부 및 공정거래위원회 감사가 동시 다발로 진행되어 감사실은 매일 늦게 까지 남아 일을 해야 했습니다 . 가슴 아픈 사고이자 저의 직장생활 중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 기억이 납니다 .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하면서 직원들이 서로 돕고 격려하며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그 시기 큰 힘이 되어 주신 신부경 차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신부경 차장 >

#4 한우진 팀장 ( 토목 1 사업소 ) 을 칭찬합니다

 

: 신부경 차장 ( 구매조달처 )

 

안녕하세요 ! 저는 구매조달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부경입니다 . 전혀 생각지도 않았는데 제가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저희 부장님으로 계시면서 많이 부족한 저에게 큰 도움을 주고 힘을 주신 유보근 팀장님께서 오히려 저를 칭찬해 주시다니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

 

그동안 함께 업무를 하면서 고마움을 느낀 분들이 많지만 , 제가 이번 기회에 칭찬해 드리고 싶은 분은 토목 1 사업소에서 근무하시는 한우진 팀장님입니다 . 그 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초긍정 , 적극적인 마인드입니다 .

감사실 근무시에도 과중한 업무에도 힘든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일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 특히 사후 조사 위주의 감사에서 컨설팅 위주의 사전 예방감사로 정착하는 데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또한 내부소통의 측면에서도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

 

2016 년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실 전 직원들이 소외된 쪽방촌 이웃을 방문하여 음악공연을 통한 재능기부와 쌀 배달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습니다 . 그 때 가장 기억나는 모습은 제가 지쳐 할당받은 쌀 배달을 다 못하고 있을 때 , 한 팀장님이 땀을 흘리시면서 제몫까지 열심히 배달해 준 기억이 납니다 .

회사생활을 하면서 제일 듣기 좋은 말 중의 하나가 항상 같이 근무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 한우진 팀장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 항상 밝은 웃음으로 주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시는 한 팀장님을 응원합니다 .

 

한우진 팀장 >

#5 위수라 차장 ( 전기 1 사업소 ) 을 칭찬합니다

 

: 한우진 팀장 (   토목1사업소 )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함께 했던 좋은 동료 , 신부경 차장님께서 주신 칭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음 칭찬 주인공을 찾기 위해 저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됩니다 .

어느덧 서울교통공사에 근무한지 24 년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근무하는 동안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서로간의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 저 또한 동료직원 및 선배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소통하는 조직은 어떤 어려운 일이 있거나 , 난해한 업무가 발생하더라도 잘 해결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

저는 전기 1 사업소의 위수라 차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위 차장님이 과거 총무팀에 있고 , 제가 사업소에 있을 때에도 필요한 사항들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그때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었던 것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

 

같은 사당별관에 있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 여러 번 문의를 하거나 요청을 해도 그 모습은 한결같습니다 . 이런 모습을 보면서 늘 든든함을 느낍니다 . 그분의 사람을 대하고 업무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많은 점을 느낍니다 .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위수라 차장 >

#6 조공식 부장 ( 총무처 ) 을 칭찬합니다

 

: 위수라 차장 (위수라전기1사업소 )

 

2017 5 31 일 양 공사 통합 ! 저는 아직까지도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 지하철 입사하여 30 여 년이 지났지만 사당을 떠나 답십리 본사로 가던 날 ~

사회 초년생처럼 두근두근한 마음을 안고 총무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사무실은 온통 이삿짐에 공사 중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지요 .

소맷자락을 걷어붙인 작업복 차림으로 첫 대면을 했던 조공식 부장님 , 따스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본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사무실 재배치 및 회의 공간 확보 , 직원 소통이벤트 행사 등으로 출 · 퇴근시간 없이 많이 바빴지만 , 밝은 모습으로 두 발로 뛰면서 직원들을 독려하고 앞장서 일하던 모습을 힘이 났습니다 .

부장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저희들도 두 달 동안 앞만 보고 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주말도 반납하고 헌신한 총무처 직원들의 노력이 있어 통합이라는 힘든 상황에서도 조직이 좀 더 일찍 안정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직장 생활을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주위 동료들이며 ,

그로 인해 주위 동료가 가족처럼 끈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장님과 함께 근무한 인연은 두 달간이었지만

그때가 그립고 생각나는 것은 힘든 순간을 함께 헤쳐나간 끈끈한 사우애 때문이 아닐까요 ?

조공식 부장님 ~

그리고 당시 함께 수고했던 직원 여러분도 모두 보고 싶습니다 .

 

조공식 부장 >

#7 조승희 팀장 ( 건축 1 사업소 ) 을 칭찬합니다

 

: 조공식 부장 ( 총무처 )

 

누군가가 저에게 칭찬을 해주다니 정말 기쁘고 가슴 벅찬 일이네요 .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공개적으로 칭찬받아도 되나 ? 남들이 욕할 텐데 !’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

자평하자면 저는 적당히 성실하기도 하지만 교만하기도 하고 제법 영악한 구석도 있 고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아서 말입니다 .

아무튼 칭찬해 주신 분께는 저를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복 받으실 거예요 .

 

20 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은 선배님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그분들을 보며 나도 선배가 되었을 때 , 조금은 변해 있기를 바라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최근에 제가 정말 칭찬하고 싶은 직원이 있는데요 . 말보다는 행동으로 , 논리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는 , 그야말로 헌신과 겸양의 미덕을 갖춘 분 , 현재 건축 1 사업소에 근무하고 있는 조승희 P/L 님입니다 .

얼마 전까지 총무처에서 근무하다 발령 나 가셨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 매사에 부지런하며 적극적이신 분이라 일하며 싫거나 힘든 내색을 보였든 적이 그리고 실망 시킨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 주변의 많은 일들을 본인의 일처럼 도와 주셨습니다 . 출퇴근 거리가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제일 먼저 출근해 본사 청사 이곳저곳을 빠짐없이 다 둘러 보고 늘 성실히 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런 부장님의 모습을 보고 저 스스로를 성찰하게 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 진실하고 , 소박하고 , 양보하고 , 존중하고 , 배려하고 , 친절하고 , 사려 깊고 부장님에 대한 칭찬의 표현은 어떤 미사여구로도 부족할거 같아요 .

지금도 어딘가에서 항상 미소를 머금고 열심히 일하고 있을 부장님의 모습이 선합니다 . 주변인들에게 그 좋음을 무한정 베풀면서 !

부장님 ~ 잘 지내시죠 ! 벌써 보고 싶네요 . 너무 짧은 만남이여서 지금도 많이 아쉬워요 .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 부장님의 인생을 늘 응원할게요 . 파이팅 !”

 

조승희 팀장 >

#8 허현숙 차장 ( 승강기관리단 ) 을 칭찬합니다

 

: 조승희 팀장 ( 건축 1 사업소 )

 

건축 1 사업소 조승희입니다 ! 우선 칭찬 릴레이에 참여할 기회를 주신 총무처 조공식부장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진 분께 칭찬을 받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이어서 저는 승강기관리단에서 근무하는 허현숙 차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제가 계약 업무를 처음 접했을 때 모르는 업무라 두려웠지만 , 그 분이 계약부서에 근무할 때 절차 및 방법에 대하여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편하게 업무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 때로는 같은 질문을 계속 해도 환한 미소로 친절하게 응해 주시던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

 

업무는 배우면 되고 , 경험이 많아지면 경력이나 요령도 쌓이겠지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가 없는 모습입니다 . 그런 면에서 허 차장님은 많은 귀감이 되고 서울교통공사에 없어서는 안 될 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

평소에 연락 한번 없다가 뜬금없이 칭찬릴레이에 불러내서 깜짝 놀라리라 짐작됩니다 . 항상 웃는 얼굴로 내 일처럼 도와주시던 허현숙 차장님은 최고의 직원입니다 . ( )

 

서울교통공사의 숨은 일꾼들을 찾아 소개하는 칭찬릴레이는 다음호에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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