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뉴스]서울시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서울시 투자 · 출연기관 혁신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서울 시민의 삶을 바꾸는 10 , 서울시 투자 · 출연기관 혁신을 선언하다 .

 

지난 해 가을 , 서울 월드컵 경기장 리셉션홀에 서울교통공사를 포함한 서울시의 24 개 투자 출연 기관들이 모였다 . ‘ 내 삶을 바꾸는 10 년 혁명 이라는 서울시의 슬로건에 맞추어 혁신프로젝트의 본격 가동을 선언하기 위해서다 . 투자 · 출연기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비전과 세부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 서울교통공사도 스마트 트레인 (Smart Train)' 시스템을 2019 12 월 까지 구축한다고 밝히며 혁신의 뜻을 함께 했다 .

( 스마트트레인 : 운행 중인 전동차의 고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 분석하여 고장위험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부품재고와 이력까지 연동해 관리하는 시스템 )

 

그로부터 4 개월이 지나 지난 2 21 ,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구체적인 후속 실행계획들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가 있었다 . 바로 서울교통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투자 · 출연기관 혁신 보고회다 . 그 현장에 함께 하며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

 

서울교통공사 , ‘ 신규 승차권 개발로 교통의 편리성을 키운다

 

이 날 보고회는 19 일부터 21 일까지 3 일 동안 나누어 진행된 보고회의 마지막 날이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기업 담당관들과 서울교통공사 , 서울주택도시공사 , 서울에너지 공사 , 서울시설공단 , 서울시연구원 , 서울기술연구원 , 서울평생교육 진흥원 , 서울장학재단 8 개 기관이 함께 했다
 
 

8 개 기관장들은 순서대로 핵심과제 중심의 보고를 이어 갔다 . 실행계획에는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밀착형 혁신 계획에 대한 세세한 고민들과 당찬 포부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

첫 순서를 맡은 우리 공사 김태호 사장은 향후 미래 교통을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 핵심은 다양한 교통수단을 한 번의 선불로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선불무한이용권이었다 . 서울시가 지하철 · 버스 · 자전거 등 여러 교통수단 결합체계 준비할 때 우리 공사가 개발한 신규승차권이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 신규승차권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일일 상품 개발 후 상품 시행 결과를 반영해 점차 일반 시민들에게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

 

박 시장은 신규승차권으로 개발될 다양한 요금 상품에 대해 영업이익도 많이 증가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우리공사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당부도 잊지 않았다 . 기능 중심의 지하철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 , 광고 , 음악이 있는 문화 · 예술철 로의 완전한 탈바꿈을 주문했다 .

 

협력과 협치 상시화로 시너지 효과 기대

 

이번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보고회는 단순한 정보 공유의 자리를 넘어 각 기관들 간의 협의와 협력의 중요한 장이기도 했다 . 서울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울의 미래를 선물하려는 협력제안에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을지로 지하보도 문화예술거리 조성에 있어 우리 공사에 실무자 간 협업을 진행할 것을 부탁했다 . 을지로 지하보도가 지하철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문화 · 예술철도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다 .

 

우리 공사도 서울시설공단에 강동역과 시설 공단이 운영하는 지하 주차장을 지하철과 연계해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자는 뜻을 전했다 . 또 서울 연구원에는 빅데이터를 기반한 도시철도 이용객 모빌리티 분석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도시철도 서비스 정보가 이용객에게 효율적으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

 

박 시장 역시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며 혁신적인 협업과 협치의 상시화를 기대했던 터였다 . 투자 출연 기관 사이에 서로의 고민과 계획을 나누는 활발한 교류를 보며 앞으로 다양한 차원의 협업으로 탄생 될 서울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2 종합관제 센터 현장시찰 및 직원 간담회

원순씨 , 저 결혼 합니다 .”

 

협치의 과정에서 박 시장이 가장 크게 강조한 것은 현장이었다 . 혁신은 현장직원들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직원들의 애환과 의견을 경청해 협치 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 이런 박시장의 생각은 보고회 후 이어진 제 2 종합관제 센터 현장 시찰과 직원간담회에서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

 

특히 , 직원 간담회 자리에서 서울시장이라는 직책을 내려놓고 원순씨 로 돌아가 공사 직원들과 소탈하게 대화를 나눴다 . 먼저 2018 년 절반 이상 감소된 사고장애건수와 공기질 개선에 대해 칭찬하고 우리 공사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 무사고 100 km 를 달성한 신답승무사업소 조인구 기관사와 기능인재로 입사해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동묘서비스안전센터 이서래 대리에게는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 2016 년 쌍둥이를 출산해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정보통신처 강명주 과장과 2019 2 23 일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부대사업처 하현희 주임에게는 인생선배로서 조언과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 특히 , 하현희 주임이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하자 호탕하게 웃으며 즉석에서 축하 영상메시지를 촬영해 주기도 했다 .

 

이 날 박 시장은 특별한 경사가 있는 직원들에게 친필엽서와 해치인형을 선물했고 우리 공사는 박시장에게 공사 캐릭터인 또타 피규어를 전했다 . 마지막으로 함께 한 모든 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간담회 자리를 기념 했다 .

 

피부에 와 닿는 혁신 ,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그려 가는 서울의 10

 

혁신 ( 革新 ) 의 한자어는 가죽 혁 ( ), 새 신 ( ) 으로 이루어져 있다 . 여기서 가죽 혁 은 겉껍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두질을 거쳐 각각 사용목적에 따라 알맞게 가공한 상태의 가죽을 말한다 . 아마도 혁신에는 좋은 가죽을 얻기 위해 질긴 가죽의 털을 뽑고 정성스럽게 말리는 시간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많은 공들임과 수고의 과정들이 필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

더군다나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며 누릴 수 있는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일에는 더 많은 헌신과 노력이 따를 수밖에 없다 . 그리고 매일 만나는 지하철에서의 혁신만큼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는 곳도 없을 것이다 .

그렇기에 우리 공사가 가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 동시에 우리 공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서울의 10 년이 출퇴근을 하는 열차 안에서 , 나들이가 시작되는 역사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무척 기대된다 .( )

글: 최윤미 사내기자(홍보실)  

 

 

 

 

 

 

 

 



[ 0명 ]
View Count : 825
   
 



[헤드라인]빛, 숲, 땅, 녹사평역 공공미술테마프로젝트로 갈아입다!
[통합2주년특집]20대가 말하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서울지하철'
[통합2주년 특집] 서울교통공사 통합 2년을 돌아보다
[서울교통공사뉴스]통합2주년 기념 꽃나눔행사 개최
[서울교통공사뉴스]지하철대청소하는날
[서울교통공사뉴스]6호선 합정역, 전동차에 숨어있는 '무슈샤'를 찾아보자
[서울교통공사뉴스]서울시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
[지하철톡톡]지하철의 수송력
[안전메트로]안전업그레이드! 초기모델 설치8역 승강장 안전문 교체완료
[달려라 지하철]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타임라인
[구내식당 우리회사 유랑기] 본사 구내식당 히든메뉴를 소개합니다!
[사내기자] 2019방송왕선발대회 개최
[카드뉴스]누구에게나 편리한 지하철을 위한 최고의 선택, 또타지하철
[서브웨이툰]자전거보다 사람이 먼저다
[함께메트로]서울교통공사 칭찬릴레이
[다녀왔습니다]서교공 직원k의 교토철도박물관 방문기
[이야기@정거장] 지하철로 떠나는 세계의 가정식 이야기
[서울이야기 정보통] 마을 그 자체가 콘텐츠이자 체험의 장인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독자초대이벤트] 뮤지컬 리틀잭
[북모닝]90년대 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독자공간]독자Q&A, 지하철안전약속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
[통합2주년 특집] 서울교통공사 통합 2년을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