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지하철]메트로팜을 아시나요

지하철역에 초록색 어린잎 가득한 농장이?!

메트로팜
을 아시나요?


공사는 지난 9월 27일부터 서울시와 농업회사업인 팜에이트(주)와 함께 상도역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공간인 공사 브랜드 ‘메트로팜’을 조성하여 운영중이다. 상도역 ‘메트로팜’은 로봇이 파종과 수확까지 알아서 재배하는 오토팜, 청정채소를 365일 24시간 생산하는 재배시설 ‘스마트팜’, 이런 재료로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팜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트로팜전경
상도역 메트로팜은 지난 6월부터 답십리역에 설치하여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 팜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복합공간으로 확대 설치되었다. 지하철역에 최초로 설치 운영중인 답십리역 스마트팜은 미래농업에 대한 볼거리뿐 만 아니라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샐러드 자판기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첨단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밀폐형 재배시스템

메트로팜내부전경
미래 식량자원 확보를 위해 최근 각광받는 사업인 스마트팜은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양분 등)를 인공적으로 제어해 식물의 안정적인 계획 생산을 하며 밀폐형 재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없는 작물재배가 가능하도록 한다.
공간적인 한계를 극복한 미래산업인 스마트팜이 도심의 한 가운데인 지하철 역사에 자리 잡은 것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백 마디 말 보다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과 미래형 농업의 장점을 보여주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재배부터 관리, 샐러드 생산까지 이루어지는 복합공간

메트로팜에서 재배되고 있는 작물
상도역 메트로팜은 국내 최초로 지하철에 설치한 ‘스마트팜 복합공간’ 이다. 연면적 394㎡ 규모에 설치된 주요 시설로 정보통신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 재배 환경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내수직농장(Vertical  indoor farm)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3無(무농약, 무GMO, 무병충해)를 실천하며 미세먼지까지도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24시간 연중 생산하는 재배 공간이다.
또 로봇이 파종-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어린잎을 재배하는 컨테이너형 인도어(indoor)팜인 오토팜은 스마트팜의 장점에 자동화를 실현시킨 최첨단의 미래농업 설비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 외 메트로팜에서 재배된 작물을 신선한 샐러드와 음료로 맛볼 수 있는 팜카페, 갤러리,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휴식 공간 등 문화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관람과 체험이 가능한 이색공간 확대 설치

메트로팜전경
상도역 메트로팜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일정변경 될 수 있음) 운영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검색페이지에서 ‘Farm8(팜에이트) 팜아카데미’ 검색 후 예약신청 하면 된다. 스마트팜이 생소한 시민들이 작물을 직접 만지고 수확물을 이용한 시식 등을 통해 미래 농업인 스마트팜을 쉽게 이해하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이용요금은 13,750원이며 시간은 매주 수~일요일 4회/일〔10:00,11:20,13:20,14:40(유·초등),16:00(중고생, 일반인)〕씩 약 60분간 진행된다.


지하역사가 창업과 R&D, 일자리 창출의 요람으로

상도역 메트로팜 내에 관계자들이 작물을 살피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제휴사인 팜에이트(주)와 함께 상도역을 중심으로 연내 답십리역, 천왕역, 을지로 3가역, 충정로역 등 5개소를 메트로팜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채소를 맛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6호선 신당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에 스마트팜 플랫폼을 조성하여 농업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6호선 신당역에는 3,075㎡의 규모의 전시 및 홍보·체험 중심형으로 스마트팜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에 중점을 두는 미래 도시농업 플랫폼으로 마련하고,  3호선 남부터미널은 5,629㎡ 규모로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스마트팜과 관련한 벤처창업, R&D시설과 체험, 교육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창출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설치할 예정이다.공사는 역사 내 메트로팜 설치의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농촌진흥청과 함께 남부터미널역 유휴부지에 연면적 5,629제곱미터에 달하는 '스마트팜 플랫폼'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상 공간은 남부터미널역 역사 종점부 지하 1~3층으로 과거 1987년 민간기업이 기부채납방식으로 조성해 운영하다 2008년 반납 되었으나 계속된 유찰로 비어있던 공간이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남부터미널 URBAN FARM컨소시엄과 함께 농촌진흥청의 국비 27억 3천 8백만원을 지원 받아 해당 공간을 공 첨단 ICT기술로 자동으로 제어, 생육관리가 되는 스마트팜, 청년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큐베이션 공간, 판매시설과 매장, 키친 등으로 이루어진 라이프스타일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2020년 내 착공하여 2021년 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공사가 주도적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지원 중인 스마트팜을 미래 농업의 비전으로 제시하여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사 공간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스마트팜은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의 하나로서, 서울교통공사의 메트로팜을 비롯한 스마트팜 플랫폼 육성사업은  ICT 융복합기술을 기반으로 도시농업 분야에 있어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문화체험의 공간으로 지하철 역사가 거듭나는 우수 사례를 보여준다.  (끝) 

※ 스마트팜에는 어떤 작물이 재배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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